20101109

거긴 사막이었어

햇빛 쨍쨍 내리비추고 물 한방울 얻어 먹을 데가 없는  그 곳

발 잘 못 딛으면 어느 뱀의 몸놀림에 의해 움푹 패어 버린 함정으로

빠질지도 모르는 이상한 사막을 난 걸어가고 있었지

거긴 꽃 한 송이 피어나지 못할 사막이었어

살 다 발라진 해골이 몇 묻혀 있더군

뜨거운 햇볕에 얼굴이 데일 것 같아 ….

그러다 깨어났지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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