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의 보리수

전날

성인은 보리수 그늘 아래

도를 얻고

시인은 보리수 그늘 아래

단꿈을 보았다네

 

오늘

도시의 보리수 그늘 아래

지나는 발길 많아도

머무는 없어

소리, 소리, 소리

소리만 쌓여가고

 

도를 찾으러

단꿈을 찾으러

떠나는

걸음, 걸음, 걸음들

 

도시의 보리수 그늘 아래

머무는

아무도 없네

 

2002

보리수(Bo-tree, Peepul Tree)

보리수는 불교세계의 상징적 나무이다.

이천 , 석가모니가 보리수 밑에서 성도를 연유로

불교도들 사이에 성스러운 나무로 상기되고 있다.

인도에 이천 년이 지난 오늘까지 석가모니가 도를 얻었다는 보리수가

아직 건재하고 있는데 나무의 2대손으로 700년이나 되었다 한다.

보리수 잎은 인도를 비롯한 여러 불교국에서 훌륭한 종교 공예품으로

단단히 하고 있다.

그늘 효과가 좋고 소음을 흡수해 준다 하며  타이완의 도시 타이페이와 

까오숑등에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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